우리 프로젝트에도 '표지'를 달아주고 싶어요 (아직 비공식입니다!)

🎨 우리 프로젝트에도 '표지'를 달아주고 싶어요 (아직 비공식입니다!)
안녕하세요, 디벨게임즈 개발을 맡고 있는 주병현 매니저입니다.
먼저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이 글은 정식 공지가 아니라 제 개인적인 바람을 담은 이야기예요.
아직 결정난 사항도 아니고, 정해진 것도 없습니다. 그냥 개발하는 사람으로서 "이건 우리 커뮤니티에 꼭 있었으면 좋겠다" 싶은 게 있어서 여러분께 먼저 슬쩍 꺼내보는 거예요. 😅
요즘 itch.io나 스팀(Steam)에 올라온 게임들을 보다 보면, 게임을 실행하기도 전에 페이지 상단 한 장면만으로
"아, 이 게임 분위기 좋다"
하고 마음이 확 끌릴 때가 있죠. 잘 만든 표지 하나가 게임의 세계관을 통째로 설명해 주니까요.
itch.io in SPROUT VALLEY

STEAM in Where Winds Meet

STEAM in Dragon Quest VII Reimagined

그런데 지금 우리 디벨게임즈의 프로젝트 페이지는, 정성껏 만든 게임을 담기에는 상단이 조금 밋밋합니다.
💭 이런 걸 만들어봤어요
말로만 하면 심심하니까, 제가 생각한 걸 정리해봤습니다.
① 배경 — 페이지 전체에 깔리는 무대

스크롤을 내려도 뒤에서 고정된 채로 은은하게 깔리는 바탕입니다. 세 가지 중에 고를 수 있게요.

- 프리셋: 고민 없이 바로 쓰는 그라데이션/패턴 8종 —
네온 도트,그리드,청사진,스캔라인,밤하늘,픽셀 그린,엠버,선셋(+ 장르에 맞춰 자동으로 잡아주는기본). - 이미지: 직접 만든 배경 이미지 업로드. 패턴 반복 옵션으로 작은 타일을 촘촘히 깔 수도 있게.
- 색: 준비된 컬러칩 또는 원하는 색을 직접 골라 깔끔한 단색으로.
② 커버 배너 — 제목 카드 바로 위에 걸리는 대표 이미지


스팀 상단의 큰 키비주얼처럼, 프로젝트 제목 바로 위에 얹히는 '표지' 이미지입니다. 화면 비율이 다르니 PC용과 모바일용을 따로 올릴 수 있게 했어요.
💡 이런 것도 같이 넣어봤어요
- 커버 높이 조절: PC 기준
320 / 480 / 640px중 선택. (모바일은 잘림 방지를 위해 자동 최적화) - 픽셀 아트 또렷하게: 도트 그래픽이 뭉개지지 않게 픽셀을 살려주는 옵션. 레트로 감성 그대로!
- 배경 어둠 오버레이: 배경이 화려해 글씨가 안 보일 때, 은은하게 어둡게 덮어 가독성을 살려요.
- 커버에 제목이 이미 있어요: 직접 만든 커버에 타이틀 로고가 들어 있으면, 자동으로 뜨는 텍스트 제목을 숨길 수 있게. (눈에만 안 보일 뿐 검색엔진·스크린리더에는 제목이 그대로 전달되도록 신경 썼습니다.)
🤔 "좋아 보이는데, 왜 아직 안 넣었어요?"
만약, 좋게 봐주셨다면 감사합니다! ㅎㅎ
이 이야기를 꺼내면 분명 이런 질문이 나올 것 같아요. 솔직하게 이유를 말씀드릴게요.
- 저장소(S3) 비용 문제 — 커버 이미지, 배경 이미지를 여러 장 올리게 되면 그만큼 서버에 파일이 쌓입니다. 여기서 '비용'은 단순히 돈만 말하는 게 아니에요. 저장 공간을 얼마나 쓸지, 트래픽이 늘면 어떻게 감당할지, 안 쓰는 이미지는 어떻게 정리할지까지, ⇒ 운영 전반을 함께 고민해야 하는 부분이라, 무작정 열기엔 신중할 수밖에 없더라고요.
- 아직 오픈한 지 얼마 안 됐어요 — 커뮤니티 문을 연 지 며칠 안 됐습니다. 지금은 기본적인 것들이 안정적으로 돌아가는 게 먼저라고 생각해요. 꾸미기 같은 '멋내기' 기능은 기반이 탄탄해진 다음에 얹는 게 순서에 맞다고 봤습니다.
- 그 외에도 — 어떤 게시판부터 열지, 권한은 어디까지 줄지 모바일에서 잘림 없이 잘 보이게 하려면 어떻게 할지 등 다듬을 게 아직 남아 있어요.
🙏 마무리하며
그래도 저는 이 기능이 우리 커뮤니티를 훨씬 매력적으로 만들어줄 거라고 믿어서, 개인적으로 시간 날 때마다 조금씩 보완하고 있습니다. 당장 넣을 순 없더라도, 언젠가 꼭 여러분께 제대로 선보이고 싶어서요.
그래서 이 글은 "곧 나옵니다!" 하는 공지가 아니라, "이런 게 있으면 정말 좋겠다!" 는 마음으로 슬쩍 꺼내본 이야기입니다. 여러분도 "이거 있으면 좋겠다" 싶으시면, 저에게 큰 힘이 될 거예요.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라도, "있으면 좋겠다!" 하는 기능도 있으시다면 언제든 말씀해주세요!)
디벨게임즈 주병현 매니저 드림



댓글 0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보세요!